|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이승민이 지난 30일 디시트렌드 골프선수 남자 부문 인기 투표에서 827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KPGA 입회 8년 차인 이승민은 장애인 선수로서 편견을 깨고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증명해왔다. 특히 2024년 일본에서 열린 제2회 그랑프리 장애인 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인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포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위는 362표를 받은 이대한이다.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경기운영이 강점으로, KPGA 투어 내 대표 주자로 손꼽힌다.
3위는 336표를 얻은 장유빈이 차지했다. 이어 이상희(319표), 이승택(313표)이 4위와 5위에 올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조우영, 김민규, 권성훈, 김홍택, 현승진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투표는 국내 골프 팬들의 차세대 기대주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였다. 이승민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에 따라 KPGA 투어 역시 더욱 뜨거운 팬심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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