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임직원 폐가전기기 기부 행사 ‘자원순환 데이’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 1천여 명이 이번 행사에서 선풍기, 프린터, 태블릿 등 가전기기 2천여 점을 기부했다.
특히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솔선수범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랜 기간 사용한 LP플레이어와 오디오, 전기히터 등을 기부했다.
진옥동 회장은 “폐가전기기가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른바 ‘도시 광산’ 활동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뿌듯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 광산은 폐가전기기, 폐전선 등 산업 폐기물에서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한다고 해서 도시 광산이라고 일컫는다.
신한금융 임직원이 기부한 폐가전기기는 환경부 인증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에서 수거해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한 주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구에 진심 위크’를 전개해, 절감한 에너지 비용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 캠페인의 일환인 ‘자원순환 데이’를 연중 상시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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