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유튜브 '오케로케' 구독자 40만 돌파...누적 조회수 건설업계 1위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명과 누적 조회수도 4500만회를 넘어서며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시장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웹 예능, 깜짝 카메라,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유명인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특색 있는 콘텐츠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 부동산, 문화 등의 분야에 대한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제공해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올해 1월 공개된 깜짝 카메라 형식의 콘텐츠 ‘엄마의 시간’은 오케롯캐의 차별화된 기획력을 증명했다.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인 맞벌이 자녀들이 손주를 돌보는 부모님의 하루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형식으로, 평소 무심하게 지나쳤던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영상은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황혼육아의 현실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 큰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해 2월 선보인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역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롯데캐슬 입주민들이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 가족들에게 집안 곳곳의 소품, 사진, 공간에 담긴 추억과 감사를 전하는 모습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가족과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집’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 영상은 진심 어린 감동과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의 웹 예능 ‘손품발품 임장기’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 건설브랜드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약 3년간 세 시즌에 걸쳐 진행된 ‘손품발품 임장기’는 출연진들이 직접 전국 주요 부동산 관심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별 부동산 호재와 주변 인프라 등 실질적인 정보를 유쾌하게 전달하는 건설업계 최초의 리얼 버라이어티 임장 웹 예능이다.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롯데건설은 지난해 8월, 가수 자이언티와 소코도모가 협업한 신곡 ‘LIVE CLASSIC : paradis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가수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여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 ‘LIVE CLASSIC’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음악과 영상에 담아내 신선함을 선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는 부동산 정보뿐만 아니라 웹 예능, 뮤직비디오, 캠페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미래 고객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친근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