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입기업 초청 외국환 아카데미 개최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기업 등 140여 명을 초청해 ‘2025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주요 수출입기업을 초청해 'NH외국환아카데미'를 열고, 경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외국환 아카데미에 정철진 경제평론가가 '트럼프 2.0 세계경제 흐름과 생존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AI(인공지능) 특이점 시대,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를 화두로 연단에 올랐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농협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기업고객을 위해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