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7억 6천만원 성금 기부

사회 |이재수 기자 | 입력 2025. 04. 21. 10:19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왼쪽)과 신협 박규희 부문장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 진행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왼쪽)과 신협 박규희 부문장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 진행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희망브리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억 6천1백여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신협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 활동애 참여해 ‘함께의 힘’으로 만들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행복나눔부문장은“신협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전국 신협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실질적인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산불 발생 이후 현재까지 45만여 점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임시 대피소 내 세탁 서비스, 의료 지원, 소방관 식사 지원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재난 구호 모금 전문 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활동을 비롯해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 사회 공동체 회복 지원, 재난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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