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독주에 NC·롯데·키움 반격 노린다…팬들의 뜨거운 손끝 전쟁

사회 | 박지환  기자 |입력
이미지=한화이글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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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 17일 디시트렌드프로야구 구단 인기 투표에서 420표를 얻으며 팬심 1위에 올랐다.

시즌 성적과 상관없이 변치 않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팬들은 "한화는 믿음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통해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실제로 한화는 현재 KBO리그 순위에서 6위(11승 11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태균 감독 체제 아래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팬들은 결과에 관계없이 한화의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보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 3패로 호성적을 기록해 팬들의 응원을 더욱 힘있게 받았다.

2위는 NC 다이노스가 차지했다. 338표를 획득한 NC는 "잘 해보자"는 짧은 응원과 함께 시즌 반등을 기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모았다. 현재 NC는 리그 8위(7승 9패)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연승을 통해 다시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투타 조화와 외국인 선수 활약이 앞으로의 변수로 꼽힌다.

3위는 키움 히어로즈가 310표를 얻었다. 팬들은 "어린 투수들 홧팅"이라며 신예 선수들에게 힘을 보냈다. 키움은 현재 리그 최하위(7승 15패)에 머물러 있으나, 꺾이지 않는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17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4월 17일) ⓒ디시트렌드

 

롯데 자이언츠는 303표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현재 롯데는 리그 공동 3위(11승 10패 1무)로,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팬들은 손호영 선수를 중심으로 한 팀의 활약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두산 베어스는 296표를 획득하며 5위를 차지했다. 리그 9위(8승 11패)로 다소 부진하지만, 팬들은 "화이팅"을 외치며 변함없는 응원을 보냈다.

6위 삼성 라이온즈 274표

7위 KIA 타이거즈 249표

8위 KT 위즈 229표

9위 LG 트윈스 203표

10위 SSG 랜더스 185표

마지막까지 팽팽한 경쟁···팬심이 관건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를 통해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월 21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한화 이글스가 팬심 1위를 끝까지 수성할지,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반격이 성공할지 팬들의 마지막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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