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독립유공자 후손 생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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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가 도움이 필요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문호철 책임(좌측),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사진 출처 : 대한적십자사)
 * LG유플러스가 도움이 필요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문호철 책임(좌측),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사진 출처 : 대한적십자사)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 회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천원의 사랑’ 기금을 대한적십자(회장 김철수)측에 전달한 것.

17일 LG유플러스 임직원 대표 문호철 책임은 “이번 기금이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자긍심이 경제적 어려움에 무너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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