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쌍방울그룹 계열사로 최근 이재명 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급등한 제이준코스메틱이 무려 71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유치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시가총액은 205억원에 불과하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4건, 전환사채 발행 4건, 10억원 규모 소액 유상증자 증자 1건 등 총 9건의 공시를 28일 아침 쏟아냈다.
메타엑스1호조합을 대상으로 4건의 유상증자를 진행, 400억원을 조달하고, 비에이치1호와 윤광호, 이현황씨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김성훈 씨 등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 소액 증자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조달금액은 710억원에 달한다. 현재 시가총액 205억원 3.5배가 넘는 금액이다. 자금 조달 목적은 신사업 진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기타 등등이다.
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은 한번에 진행되지 않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가장 빠른 것은 10억원 규모 소액 증자로서 다음달 14일 납입이 예정돼 있다.
이어 4월29일 100억원을 시작으로, 8월20일과 8월27일, 9월3일 메타엑스1호조합의 증자 납입이 진행된다. 전환사채는 오는 5월28일 100억원, 6월4일 100억원, 6월26일과 7월3일 각각 50억원어치가 발행된다.
710억원의 자금조달을 결의했으나 실제 자금 조달이 이뤄지는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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