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팬들의 지지 속 'KLPGA 인기투표' 정상 차지

사회 |박지환 |입력
박현경 SNS
박현경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 여자 골프(KLPGA) 선수 인기투표에서 박현경이 36,840표를 얻으며 첫 1위를 차지했다.

2위 박지영(31,042표), 3위 윤이나(26,590표)와의 접전 끝에 정상을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이어 김윤교(22,695표), 황유민(21,339표)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투표는 투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팬들의 자발적인 응원과 참여가 순위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가 됐다.

1위부터 5위까지 선수

1위: 박현경

‘현존 최고의 골프 여제’라는 팬들의 메세지처럼, 박현경은 36,840표로 1위를 기록했다. 정교한 샷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꾸준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위: 박지영

박지영은 31,042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침착한 경기 운영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3월 3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3월 3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3위: 윤이나

윤이나는 26,590표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젊은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위: 김윤교

김윤교는 22,695표로 4위를 기록했다. 유려한 스윙과 안정적인 퍼팅이 인상적인 선수로, 최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위: 황유민

황유민은 21,339표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시원한 스윙과 실전 감각이 돋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디시트렌드 KLPGA 여자 골프 인기투표 순위

▲3월 3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3월 3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박현경이 36,840표를 얻으며 강력한 팬 지지 속에 1위를 차지했다. 박지영과 윤이나도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지켰으며, 김윤교와 황유민은 안정적인 득표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하위권에서는 송민교(6위), 마다솜(7위), 이예원(8위), 배소현(9위), 박민지(10위)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KLPGA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애정과 관심이 투표 결과에 직결된다는 점을 보여줬으며, 다음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또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의 꾸준한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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