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사외이사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선임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출처: 삼성생명]
[출처: 삼성생명]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국내 최대 생명보험사 삼성생명이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준규 부사장과 이완삼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임기가 만료된 이근창 영남대 무역학부 교수 후임으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사회 의장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연임하면서 3년 더 삼성생명 이사회를 이끌게 됐다. 사외이사 허경옥 성신여대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교수도 재선임했다. 사외이사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삼성생명은 정관을 손질해, 이사회 산하에 내부거래위원회를 내부통제위원회로 변경했다. 또 이사 정원을 10인 이하에서 9인 이하로 조정했다. 

이사회 소집 통지 시한을 24시간 전에서 7일 전으로 변경해, 이사회 소집 절차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상장회사 표준 정관을 반영해 사채 발행과 전자등록 근거를 신설했다.

삼성생명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4인, 총 7인으로 구성했다. 신임 사내이사 2인은 홍원학 대표와 함께 이사회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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