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오늘 주총서 사내이사에 구영민 부사장 선임..내부통제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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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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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국내 최대 손해보험사 삼성화재가 이사회에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 아울러 정관에 사채 발행 조항을 추가했다.

삼성화재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에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재선임했다. 두 이사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로써 삼성화재 이사회는 구영민 부사장을 포함해 이문화 사장, 고객DX혁신실장인 홍성우 부사장 등 사내이사 3인과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했다.

사외이사는 박성연 교수를 비롯해 이사회 의장인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성영훈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소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4명이다.

삼성화재는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라 정관을 정비하면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 조문을 넣었다. 이사회 소집 절차를 하루 전에서 7일 전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성별 다양성을 위해서 이사회 전원을 단일한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도록 변경했다. 현재 이사회에서 여성 사외이사는 박성연 교수와 김소영 변호사 2명으로, 이사회의 28.6%를 차지한다.

이사의 임기도 3년에서 '3년 이내'로 변경해 이사 임기를 다변화했다.

삼성화재는 정관에 사채 발행 조항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회 결의로 사채와 신주인수권증권 발행할 수 있게 했다. 삼성화재는 변경 목적으로 "상법에 따라 상장회사 표준정관을 준용해 사채의 발행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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