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트로트 男 정상…영탁·장민호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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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3월 11일 일간 투표에서 강문경이 6,834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영탁(6,691표)과 장민호(4,965표)가 그 뒤를 쫓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강문경은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로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 영탁은 6,691표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추격하고 있다. 유쾌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위 장민호는 4,965표로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성숙한 무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인기투표 순위 (3월 11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3월 11일) ⓒ디시트렌드

 

4위 임영웅(4,001표)은 감성적인 보컬과 폭넓은 팬층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5위 김희재(3,163표)는 부드러운 음색과 감미로운 감성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6위부터 10위 순위:

6위: 김용빈 (1,344표)

7위: 환희 (1,335표)

8위: 천록담 (1,027표)

9위: 박지현 (948표)

10위: 김수찬 (860표)

그 밖의 순위:

11위 이찬원 (771표), 12위 정동원 (614표), 13위 김용필 (590표), 14위 조명섭 (505표), 15위 박서진 (334표), 16위 황영웅 (266표), 17위 조용필 (226표), 18위 에녹 (224표), 19위 양지원 (147표), 20위 최수호 (143표)

이번 투표의 주간 최종 결과는 3월 17일 공개될 예정이며,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의 투표 참여에 따라 순위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과연 최종 1위를 차지할 트로트 남자 가수는 누가 될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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