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HR 컨설팅 및 BPO(업무 프로세스 아웃소싱) 전문 기업 에스비코퍼레이션이 ‘산업인대상’에서 청년기업인 부문, 강소기업 부문, 클린경영 부문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별화된 인사·경영 컨설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에스비코퍼레이션은 인사 관리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채용, 급여 아웃소싱, 평가 시스템 구축 등 전반적인 HR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업별 특성에 맞춘 전략적 솔루션을 제시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에스비코퍼레이션의 계열사인 이노츠 역시 인재 매칭 및 헤드헌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노츠는 고용 알선과 맞춤형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최적의 연결을 지원한다. 국내 주요 기업 뿐만 아니라 다국적 기업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하며 글로벌 채용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스비코퍼레이션과 이노츠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H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비코퍼레이션의 BPO 서비스를 통해 인사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노츠의 맞춤형 인재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필요한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HR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스비코퍼레이션과 이노츠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3개 부문 수상은 두 기업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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