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4월부터 모든 자동화기기에서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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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케이뱅크]
[출처: 케이뱅크]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자동화기기(ATM·CD)로 입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체 브랜드 기기, 전(全) 금융권과 GS25 편의점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만 수수료 면제 정책을 적용했다. 이번 수수료 면제 대상기기 확대로 이제 전국의 모든 자동화기기를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수료 면제 대상 기기도 기존 4만9천여 대에서 6만여 대로 증가한다고 케이뱅크는 설명했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수료 정책도 일부 변경한다. 케이뱅크 로고가 부착된 브랜드 ATM에서 무제한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기기에서는 한 달 3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고객의 지난 2024년 월평균 ATM 이용 횟수는 4.1회이고, 고객의 99%가 월 30회 미만으로 이용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340만명까지 케이뱅크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넓고 편리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상 기기를 확대하고 수수료 면제 정책을 변경했다”며 “주요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케이뱅크 브랜드 ATM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 2019년부터 잔액증명서, 예금거래실적증명서, 부채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예·적금과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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