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이 윤수영 이사회 의장을 재선임하고, 사외이사 3명을 물갈이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 이사 출신인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를 새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 안숙찬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박원상 전 한국투자증권 KIS 베트남법인장 등 3인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신요환 후보는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 출신이다. 정찬형, 김준호, 박승두 사외이사가 물러나고, 그 자리를 새 인물로 채웠다.
임추위는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에서 물러난 윤수영 전 키움증권 부사장을 우리은행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윤수영 후보는 작년 12월 27일 김준호 의장의 뒤를 이어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총 8인으로, 이 가운데 사외이사가 6명이고, 여성 사외이사는 2명이다. 사내이사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양현근 상임감사위원이다.
사외이사 후보 4인은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부임한다. 우리은행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 이내로 제한하나, 6년까지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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