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진양곤 회장이 이끄는 HLB(에이치엘비)가 지난해 연결기준 1200억원 가까운 영업손실을 봤다. 전년과 비슷했다.
HLB는 2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매출은 696억원으로 전년보다 62.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1250억원에서 1188억원으로 5% 감소했다.
순손실은 전년 206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56% 줄었다.
종속회사 매출액 증가로 매출이 늘고, 종속회사 및 헬스케어사업부 무형자산 손상차손 감소에 따라 세전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95억원, 영업손실 163억원, 순손실 100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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