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24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2% 증가한 136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작년 별도 기준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29.6% 감소한 1193억원에 그쳤다. IBNR(미보고발생손해액) 제도 개정과 계리(보험사의 회계)·경제가정 변동 등으로 보험손실이 증가한 탓이다.
지난해 투자손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다만 미국 상업부동산 경기 침체로 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흑자 폭이 축소됐다.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ontract Service Margin·CSM)은 지난해 2조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장래 이익을 반영하는 신계약 CSM은 35.2% 증가한 3946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중심으로 신계약 CSM이 증가했다.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잠정치는 지난 2024년 4분기 193.2%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 211.2%보다 18.0%포인트 떨어졌다. 올해 킥스비율을 199.6%로 예상했다.
지난해 변액보험 적립금은 2.3% 감소한 11조83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변액보험 수수료수입은 2.0% 증가한 515억원으로 나타났다.
100%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작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89.4% 급증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