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떠리페스타 시작...최대 97% 할인

글로벌 |김윤진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B급상품과 유통기한 임박상품 커머스 전문 플랫폼 ‘떠리몰’이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 하는 ‘떠리페스타’ 행사 상품 리스트를 17일 공개했다. 

‘떠리페스타’는 새해에도 물가 인상이 계속 되는 가운데, 유통기한 임박상품 소비를 통해 가격혜택을 체험하고 임박상품 소비활동이 여러모로 가치 있다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프로젝트이다. 

떠리페스타
떠리페스타

지난해 11월 진행된 ‘줍줍특가’에서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서 ‘떠리페스타’를 통해 물가 상승의 대안을 제공하고 임박상품 소비의 부정적 인식 개선에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LG전자, 삼성(리퍼브), 애플(리퍼브) 등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신선식품 부문에서는 국내산 김치 10kg 3만3900원, 삼겹살 500g 7990원, 목살 1kg 1만1900원이 있고, 가공식품 부문에서는 빕스, 데체코 바질페스토 x 2 + 레드페스토 최대 60% 할인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라면, 과자, 못난이농산물, 건강식품, 생활용품, 브랜드 의류 및 뷰티 제품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상품들을 최대 97%까지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떠리몰은 페이코, 토스와 제휴를 맺어 결제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떠리페스타’ 진행기간 중에도 기존 ‘떠리데이’, ‘타임특가’, ‘주말특가’, ‘밤사특가’를 진행하며 추가적인 특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떠리몰 행사 담당자는 “물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현재,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한 B급상품과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구매하는 ‘현명한 가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떠리페스타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떠리몰 운영사 핌아시아 신상돈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소비자들이 물가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버려지는 재화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폐기되는 자원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떠리몰의 ‘떠리페스타’는 떠리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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