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GA 자회사에 150억원 지원..`영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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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그룹은 손흥민 선수가 소속한 토트넘 홋스퍼의 메인 스폰서다. [출처: AIA생명]
AIA그룹은 손흥민 선수가 소속한 토트넘 홋스퍼의 메인 스폰서다. [출처: AIA생명]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외국계 생명보험사 AIA생명이 연초부터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AIA프리미어파트너스에 기타대출 형태로 150억원을 지원해,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AIA생명은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100% 자회사인 AIA프리미어파트너스에 기타대출 150억원을 금리 4.6%에 공여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AIA생명은 작년 두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AIA프리미어파트너스에 430억원을 출자해, 총 750억원을 투자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작년 1월 250억원, 7월 180억원이었다.

보험설계사 수 추이 [출처: 금융감독원]
보험설계사 수 추이 [출처: 금융감독원]

GA가 보험 최대 판매 채널로 성장하면서 보험회사들은 GA 자회사의 영업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삼성생명, 한화생명, KB라이프,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메트라이프생명, ABL생명, AIA생명 등 10개 생명보험사가 GA 자회사를 설립했다. 

AIA생명은 지난 2023년 9월 AIA프리미어파트너스를 출범시켰다. 설립 첫해인 2023년 기준 AIA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자산총액은 648억원이고, 자본총액은 410억원이며, 그해 88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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