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오는 2월부터 서민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3%포인트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7월 인하 이후 7개월 만에 인하다. 주택금융공사는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연속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따라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4%대에서 3%대로 내려간다. 30년 만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기존 4.15%에서 3.85%로 떨어진다.
이달 적용 금리 연 3.95%(만기 10년)~4.25%(50년)에서 오는 2월 연 3.65%(10년)~3.95%(50년)로 조정된다.
저소득청년, 사회적 배려층,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최저 연 2.65%(10년)~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조 및 MBS(주택저당증권) 조달금리 하향 안정화 추이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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