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제이오가 이수페타시스와 최대주주간 지분 인수도 대금 잔금 지급에 맞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경영권 이전을 위한 절차다.
제이오는 오는 3월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와 감사 선임안건을 상정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다만, 후보자는 추후 확정키로 했다.
지난해 11월8일 최대주주 강득주 대표이사와 이수페타시스 사이에 575만주(18.%) 인수도 계약이 체결됐다. 주당 2만7500원씩 총 1581억원 규모였다.
계약 체결 당일 계약금 158억원이 오갔다. 이어 오는 3월7일 잔금 1423억원을 치르기로 계약한 상태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날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1000억원도 납입한다.
이수페타시스는 인수대금 전액을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키로 하면서 주주들은 물론 감독당국의 거센 반발에 직면해 있다.
이에 제이오는 경영권 이전을 위해 응당 소집해야할 임시주주총회 일정도 지금까지 잡지 못하고 있었다.
이수페타시스가 주주배정 유상증자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철회 의사는 표명하고 있지 않다.
제이오는 지분 인수도 계약은 유효하다고 보고, 경영권 이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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