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027년까지 수요 가시성 확보..목표가 140만원 상향-KB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KB증권은 2일 SK하이닉스가 오는 2027년까지 수요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140만원으로 종전보다 17% 상향조정했다.

KB증권은 D램과 낸드 가격 상향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을 각각 145조원, 170조원으로 높여 잡았다.

KB증권은 "특히 빅테크 업체들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메모리 구매의 장기공급계약(LTA) 요구가 큰 폭 증가하고 있고, 내년까지 메모리의 단기 공급 증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 메모리 공급부족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D램은 컨벤셔널 D램 가격 상승으로 HBM과 수익성 격차가 축소되며 HBM4 공급 단가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NAND는 베라 루빈 AI 연산 플랫폼에서 탑재되는 ICMS 수요 증가로 향후 실적의 추가 상향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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