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4분기 부합..상승 모멘텀 풍부-유안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유안타증권은 10일 하이브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성장성 회복과 주가 상승 모멘텀이 풍부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1.2% 늘어난 6614억원, 90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환욱 연구원은 "월드 투어 모객력 확대에 기인한 전사 외형성장 이어질 전망으로, 세븐틴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합산 총 모객수가 100만명을 상회해 역대 분기 최대 모객이 예상된다"며 "특히, 과거 보다 공연에 연동된 투어 MD 비율이 증가한 영향으로 MD 부분의 실적 서프라이즈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밝혔다. 

또 "저연차 아티스트 IP 활동 비중이 높은 상황으로 이익 개선세는 다소 제한적일 전망이나, 신사업(게임, 플랫픔) 및 신인 런칭 비용 부담 감소한 영향으로 연중 최대 영업이익 마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현재 밸류에이션은 30배 하회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한다"며 "실적 성장성 회복 및 주가 상승 모멘텀이 풍부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방탄소년단 ‘BTS’ 컴백 및 산하 레이블 IP의 글로벌 투어 모객력 확대에 따라 실적 성장성 회복이 뚜렷하다고 봤다. 또, 美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의 고성장세와 플랫폼 수익화에 따른 실적 개선세 역시 연중 본격 반영될 것이라 예상했다. 

신인 아티스트 IP는 총 3팀(국내, 일본, 라틴)으로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런칭 될 예정으로 신인 모멘텀 역시 풍부하다며 작년 실적 악화를 초래했던 게임 부문 역시 보수적 사업 전략을 취해 올해는 비용 부담이 가중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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