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2025년을 달구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 될 디시트렌드 ‘올해를 설렘과 감동으로 채울 트로트 여왕은 누구?’ 투표에서 9일 오후 기준으로 송가인이 6,584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유진이 5,717표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양지은은 1,354표로 3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위: 송가인 (6,584표)
송가인은 6,584표를 기록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팬들은 ‘이쁘다’는 메시지로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송가인은 트로트계의 여왕으로서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 전유진 (5,717표)
전유진은 5,717표로 2위를 기록 중이다. 팬들의 응원 메시지 ‘공주님 차세대 트롯공주님’처럼 그녀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그녀의 맑은 음색과 신선한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위: 양지은 (1,354표)
양지은은 1,354표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팬들은 ‘사랑해요 양지은!!!!’이라는 메시지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 어린 무대는 그녀만의 강점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위: 장윤정 (1,166표)
장윤정은 1,166표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트로트하면 장윤정님밖에 안떠오르네요^^’라는 메시지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선구자로서, 여전히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5위: 홍진영 (617표)
홍진영은 617표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팬들은 ‘늘 팬사랑 홍진영!’이라는 메시지로 그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지하고 있다. 홍진영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트로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위~10위 순위 현황:
6위 오유진(58표), 7위 노사연(55표), 8위 정서주(20표), 9위 둘째이모 김다비(10표), 10위 심수봉(3표).
그 밖의 순위:
11위 이선희(1표), 12위 김연자, 류원정, 김소연, 배아현, 진미령, 다비치, 김수희, 최진희, 서주경 등.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과연 올해를 빛낼 트로트 여왕은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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