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주)LG가 LG전자와 LG화학 주식 2차 매수에 나선다.
LG는 6일 이같은 내용의 거래계획보고서를 제출했다.
LG는 지난해 8월말 LG전자와 LG화확 주식을 두 차례에 걸쳐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차는 지난해 11월 실행했고, 이번이 2차다.
다음달 6일부터 3월7일까지 한 달 동안 LG전자 주식 117만5088주, LG화학 주식 59만1716주를 장내매수한다.
각각 1000억원, 1500억원 규모다.
1차 때와 동일하다.
LG가 1차로 주식을 사들이던 지난 11월 LG전자와 LG화학 주가는 엇갈렸다. LG전자는 매입 기간 반등한 반면 LG화학은 속절없이 하락했다.
특히 LG화학 주가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2월30일 23만9000원으로 연중 최저가에 마감했다.
LG는 지분확대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을 유지하고, 수익구조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매입이 끝나면 LG의 전자 지분율은 31.72%로, 화학 지분율은 31.45%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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