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4320억원 전망..환율 무풍지대-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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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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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대신증권은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 432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하며, 환율 무풍지대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9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카카오뱅크의 2024년 연간 이익은 4320억원으로 2023년 대비 21.8% 증가를 예상한다”며 “2025년 사업자 담보대출 출시, 대출 플랫폼 라인업 확장 등 신상품 출시에 따른 성장동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최근 시중은행의 치명적 약점으로 떠오른 환율 관련 우려도 없다”고 평가했다.

박혜진 연구원은 “4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872억원(증권사 추정치 평균값)을 하회할 예상”이라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성장은 순조롭지만 선제적 대손비용 450억원을 추가 적립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카카오뱅크가 비수기임에도 플랫폼 수익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올해 하반기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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