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아제르바이잔 고속도로 요금징수시스템 구축 계약 해지

글로벌 |김세형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에스트래픽은 아제르바이잔 고속도로 요금징수 시스템 구축 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8년 5월 아제르바이잔 교통관리국과 150억원에 요금징수 시스템을 구축키로 계약한 바 있다. 당시 전년 매출의 19.41% 규모였고, 올해 말까지 구축키로 했다. 

에스트래픽은 계약상대방 및 현지 사정 등으로 프로젝트 진행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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