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우리은행, 4번째 PB 특화채널 서사이공지점 열어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베트남우리은행 서사이공지점 [출처: 우리은행]
베트남우리은행 서사이공지점 [출처: 우리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 경제중심지인 서사이공 지역에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PB(프라이빗뱅킹) 특화채널 서사이공지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사이공지점 개점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의 영업 채널은 총 28개로 늘었다. 특히 서사이공지점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지점, 하노이 롯데몰지점, 호치민 푸미흥지점에 이어 네 번째로 문 연 우리은행 PB브랜드 ‘투체어스(Two-Chairs)’ 특화채널이다. 

호치민 시 남서부에 자리한 서사이공 지역은 부촌으로, 쇼핑몰과 대학교가 밀집해 청년층 유동 인구도 많다.

베트남우리은행 서사이공지점의 투체어스 접객 창구 [출처: 우리은행]
베트남우리은행 서사이공지점의 투체어스 접객 창구 [출처: 우리은행]

베트남우리은행은 베트남 현지인 지점장을 영입해 PB 영업에 날개를 달았다. 또 디지털플랫폼 글로벌WON뱅킹, QR결제서비스, 체크카드·신용카드 등 리테일 영업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네 번째 PB 특화채널인 서사이공지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고액자산가 영업에 나선다”며, “베트남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영업채널을 확충하고 디지털 영업을 강화해 많은 현지 고객들에게 우리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우리은행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우리은행의 개인 고객은 지난 2022년 말 37만 명에서 올해 11월 62만 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개인 여·수신 실적도 4억9천만 달러에서 10억2천만 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에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상점 집금 계좌를 유치한 덕분에, 우리은행 계좌를 통한 QR결제는 누적 110만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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