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중인 앱포스터가 세계 최초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기술을 적용한 워치페이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워치페이스란 스마트워치 화면에 표시되는 디지털 시계 디자인을 말하며, 이번에 선보인 NFT 워치페이스는 단 하나뿐인 고유한 디자인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타임플릭 NFT 워치페이스는 SBINFT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승인제 NFT 마켓플레이스 SBINFT Market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타임플릭 앱을 디지털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와 연동하면 사용자가 소유한 NFT 워치페이스를 스마트워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워치페이스는 국내외 독립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브랜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소유권이 보장된다. 이는 구글 스토어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일반적인 워치페이스와 달리, 단 한 명의 구매자만 소유할 수 있는 희소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협업해 개성 있고 특별한 NFT 워치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를 넘어 디지털 패션의 미래를 앞당길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번 출시를 계기로 타임플릭은 NFT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지털 패션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SBINFT Market’은 인증된 컨텐츠 보유자, NFT 판매 사업자, 개인 활동 아티스트 등이 제작한 NFT를 판매하는 1차 판매와 이용자들끼리 보유 중인 NFT를 사고팔 수 있는 2차 판매가 가능한 퍼블릭 체인의 NFT 거래 플랫폼 서비스다. 결제 수단으로는 Ethereum, Polygon, Oasys, 그리고 신용카드(일본 엔화)를 지원하며 SBINFT 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