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선을 넘었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1만 원에 달했다.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과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철강 등 일부 수입품목의 원가 상승의 압박이 더해져 향후 공사비 상승도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분양가 상승 속에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게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인 아파트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의 전용면적 84㎡를 4억원대에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꾼 후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곳이다. 이번 선착순 분양에는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인기 타입에서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잔여세대도 포함돼 있다.
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하는 계약자 김모(45)씨는 “최근 분양한 단지보다 1억원 정도 저렴하고 계약금에 대한 부담도 없고 1차 중도금 납입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84㎡A형의 분양가는 4억8천만 원으로 3.3㎡ 당 1417만원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분양한 51개 단지 아파트(임대 제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1만원으로 한라에피트는 이보다 약 594만원 정도 저렴하다. 특히 올 해 용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의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000만원 낮은 금액이다.
내년 3월 10일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적용도 받지않는다. 지난 9월부터 적용하는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로 금리 포인트에 대한 부담도 적어 투자 가치도 눈여겨볼 만하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입지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세대) △둔전역 생활권과 안심교육 인프라 △넓은 면적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아파트 등을 갖춘 용인시 처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로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교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교육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에듀 프리미엄’(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용해 입주민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학과적성진단을 해주고 서울대생과 소수정예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자녀의 학습동기, 학습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대학교 방문 캠프프로그램을 통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 진로 설계를 도와 줄 학부모 특강 등도 마련된다.
교육특화 아파트답게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1인 독서실/개별독서실 등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시설과 학원 통학을 위한 학원차량 대기공간 등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네트워크 및 원패스 시스템과 LED조명, 통합스위치 조명, 1등급 콘덴싱보일러 등이 제공된다. 모든 세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CCTV 보안, 전동식 빨래건조대 및 무인택배시스템을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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