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오하임이 냉장고 속 재료로 손쉽게 반려동물의 자연식을 조리할 수 있는 자가제조 플랫폼 ‘아이오플레이트(IO Plate)’를 10일 출시했다.
자연식은 신선한 재료로 조리해 영양소 보존율이 높고 면역력을 강화해 반려동물의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식단이다.
아이오플레이트는 반려동물의 종, 나이, 체중, 질환 여부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조리법과 급여량을 제공하며, 먹으면 안 되는 재료는 자동으로 걸러준다. 영양 밸런스 알고리즘 ‘아이오코어’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최적 비율을 계산, 조리 방법에 따라 변하는 영양소까지 안내하는 게 특징이다.
지오하임은 추가로 조리법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솔루션 ‘아이오 피리어드’를 개발해 동물병원에서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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