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최근 침체 국면에 머물렀던 대구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과거 대구는 대규모 미분양 물량과 거래 부진으로 인해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들이 잇달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대구의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신규 분양 단지들은 시장의 반등세를 타고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하는 양상이다. 수성구, 동구 등 대구 내 인기 지역에 속한 신축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 내 분양을 완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뛰어난 학군과 편리한 교통망,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미분양 물량 감소에 신규 분양 단지 완판 이어져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분양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는 우수한 입지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단지는 평균 16.71대 1의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여기에 9월에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도 평균 12.0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비 당첨자 계약에서는 98% 계약률을 보였고 지난 26일에 이뤄진 무순위 청약에서는 25가구 모집에 4441명 접수, 177.6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C 타입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74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업계는 대구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아직 대구 시장의 분위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지적 우수성이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거래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거주 목적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신규 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경우 대구는 한층 더 활발한 거래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 내 신규 분양 단지의 이러한 완판 행진은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향후 대구 부동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며 “대구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며 주택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신규 분양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더 팰리스트 데시앙’ 우수한 인프라로 높은 관심
이런 가운데, 태영건설은 12월 대구의 중심인 동구 신천동 일원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신천동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100~117㎡ 아파트 418가구 및 전용 97∙109㎡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우수한 인프라 시설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단지는 교육환경이 강점이다.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 및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쾌속광역 교통환경 역시 체크포인트다. 단지 인근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대구 주요지역 및 시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먹거리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서울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커튼월룩 고급마감특화 설계가 적용돼 차별화된 상품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당 주차대수 또한 약 1.6대로 넉넉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늦은 밤 귀가에도 주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세대창고도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총 약 753평, 세대당 1.8평의 압도적인 커뮤니티 등 부대복리 시설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더 팰리스트 데시앙’의 대리 금융기관은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인 ‘미래에셋증권’이다. 따라서 단지는 자금운용 능력이 뛰어난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관리 아래 있어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
한편,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일원에서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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