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면도·피부관리까지... 브라운, 국내 최초 3-in-1 전기 면도기 출시

글로벌 |이재수 |입력
한국P&G 브라운이 ‘시리즈9 프로 플러스 3 in 1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한국P&G)
한국P&G 브라운이  ‘시리즈9 프로 플러스 3 in 1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한국P&G)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한국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25일 면도 전·중·후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시리즈9 프로 플러스 3 in 1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기기로 세안·면도·피부 관리를 한 번에 도와주는 국내 최초 3-in-1 전기 면도기다. △클렌징용 액세서리인 ‘프로 컴포트 헤드’ △최대 -0.01mm 속밀착면도를 경험할 수 있는 ‘시리즈9 프로 플러스’ △면도 후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프로 케어 헤드’가 주요 구성품이다.

‘프로 컴포트 헤드’는 ‘시리즈9 프로 플러스’ 본체에 장착해 사용하는 부품으로, 면도 전 약 400개의 촘촘한 실리콘 강모가 빈틈없이 세안을 도와준다. 또한 실리콘 팁이 피부 위에서 미세하게 진동해 숨은 수염을 피부 위로 끌어올려 더 깔끔하게 절삭되는 면도 환경을 만들어 준다.

면도기 ‘시리즈9 프로 플러스’는 4단계 멀티 커팅으로 뛰어난 절삭력과 부드러운 면도 경험을 제공한다. 4단계 멀티 커팅 요소 중 하나인 ‘울트라 씬 옵티포일’은 피부에 최대 -0.01mm까지 초밀착해 피부 속 수염을 절삭한다. 프로 블레이드는 피부에 누워있는 까다로운 수염까지도 절삭해 저녁까지 변함없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면도기 본체에 장착해 사용하는 피부 관리용 액세서리 ‘프로 케어 헤드’는 브라운만의 ‘스킨 인퓨전 기술’이 탑재돼 분당 10,000번의 미세 진동으로 보습제를 피부 깊숙이 흡수시킨다. 면도 후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브라운 ‘시리즈9 프로 플러스 3 in 1 에디션’은 25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먼저 출시되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과 세정액 6개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프로 컴포트 헤드는 세안과 함께 피부 속 수염을 끌어올려 최적화된 면도 환경을 마련, 더욱 깔끔한 밀착면도에 도움을 준다”며 “저녁까지 깔끔한 면도 상태를 원하는 분, 연말 남성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민하는 분께 이번 에디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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