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반려묘와의 행복한 시간을 위한 브랜드 보니코(Bonico)는 국제고양이미용협회(ICG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니코는 전국 100여 개의 고양이 호텔 및 미용샵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편백나무 기반의 친환경 고양이 모래 보니코 그린에디션을 납품하기로 했다.
보니코 그린에디션은 피톤치드 성분을 포함해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며, 먼지가 적고 뛰어난 응고력을 자랑해 이미 많은 반려묘와 보호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협약에는 보니코가 다음달 출시를 앞둔 코코 모래 살균기도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코코 모래 살균기는 UV 살균과 이오나이저 기술을 탑재해 고양이 모래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제거할 수 있다”며, “센서 기술을 적용해 반려묘가 모래 살균기 근처에 있을 경우 UV 살균 기능이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계되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보니코 박정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고양이 호텔 및 미용샵에 고양이와 보호자 모두를 위한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제고양이미용협회와 함께 반려묘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업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고양이미용협회 이혜련 회장(스루밍아카데미 원장) 역시 “보니코의 제품은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이 협회의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묘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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