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CCM 워십 밴드 이커브미니스트리(구 디사이플스)가 지난달 29일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에’에 참여했다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는 스마트투데이와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주관하는 주관하는 릴레이 기부 행사다.
부모의 사망, 이혼, 질병, 가난 등 다양한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1000여 명의 아동들이 후원자를 찾을 때까지 진행한다.
이커브미니스트리의 ‘이커브(E-Cove: Eternal Covenant)’는 ‘영원한 언약’이라는 뜻으로 지난 2017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으셨던 언약을 기억하고, 그 영원한 언약 안으로 부름 받은 예배자”라는 비전을 갖고 ‘디사이플스’에서 명칭을 바꿨다
현재는 목동에 위치한 성문교회에서 목요예배를 진행 하고 있다.
이커브미니스트리는 “국내외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위로와 사랑으로 힘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아이들의 기쁨와 웃음속에서 지내기를 바란다”고 캠페인을 응원했다.
한편 이커브미니스트리는 2019년 1집 ‘Eternal Covenant’를 발매, 2020년 2집 ‘나의 사랑, 나의 교회’를 발매, 2022년 3집 Part 1 ‘진정 부흥을 꿈꾸는가?’, Part 2 ‘예수 우리의 중보자’를 발매, 11월 6일(수) 정오에 이커브 워십 미니스트리 4th Part 1 (EP) “세상이 아무리 화려하고 위대해보여도” (No matter how gorgeous and great the world seems) 주제로 총4곡의 음원과 영상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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