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경기 화성 동탄2신도에서 계약취소 물량 2가구가 무순위 청약에 나서 눈길을 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이달 3일 신혼부부 특별공급 1가구에 이어 31일 일반공급 1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2가구 모두 전용면적 84㎡로 분양가는 2021년 분양당시 가격인 4억 3000만원대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49층의 3개 동, 총 531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공공택지에 분양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는 2021년 분양당시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으며 평균 경쟁률 809대 1을 기록했었다.
인근 시세와 비교했을 때 적어도 6억원가량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2021년에 준공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같은 면적(33층)이 7월 11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인근 반도유보라는 전용면적 86㎡는 7월 11억 6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청약자격은 계약취소 주택으로 화성시 무주택자만 가능해 지난 7월 청약홈 마비사태를 일으켰던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당시의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혼특공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신혼특공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일반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다. 계약 취소 주택인 만큼 기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자격 요건을 그대로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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