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 요식업 현업 고수 클래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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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교육 콘텐츠 협업

[출처: 한국신용데이터]
[출처: 한국신용데이터]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요식업 전문가의 비결을 전수하는 교육 콘텐츠 ‘요식업 실전 노하우 업그레이드, 요식UP업) 클래스’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교육 수요를 조사해, 전국 150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협업했다.

강의에 음식평론가 박정배 작가, 케이엘푸드시스템 강성국 대표, 식자재연구소 김왕민 소장, 배꼽집 박규환 정육마이스터 등 요식업 현업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캐시노트에서 화제가 된 유료 콘텐츠를 포함했다. 회당 150만 원 상당의 요식업 분야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일부 공개했던 콘텐츠다.  

이번 클래스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공사장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노준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장지원실장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무료 교육 영상을 다양하게 제작하여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소상공인이 애용하며 특히 요식업 분야의 데이터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캐시노트(한국신용데이터)와 협업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성준 한국신용데이터 콘텐츠 비즈니스 총괄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엄선된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한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요식업 분야의 사장님에게 꼭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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