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순위

사회 | 입력: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9월 30일~6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4주차 지수의 경우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597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156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40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하롱베이(으)로 트렌드지수 989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9월 5주차 9월 4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597 1,676 -79 -4.7%
2 달랏 1,156 1,116 40 3.6%
3 하롱베이 989 929 60 6.5%
4 사파 476 430 46 10.7%
5 무이네 388 434 -46 -10.6%
6 하이퐁 299 310 -11 -3.5%
7 박하 244 222 22 9.9%
8 올드타운 166 152 14 9.2%
9 냐짱 161 119 42 35.3%
10 벤탄 시장 126 100 26 26.0%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476포인트의 사파, 5위 388포인트 무이네, 6위 299포인트 하이퐁, 7위 244포인트 박하, 8위 166포인트 올드타운, 9위 161포인트 냐짱, 10위 126포인트 벤탄 시장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597 43% 57%
2 달랏 1,156 37% 63%
3 하롱베이 989 44% 56%
4 사파 476 37% 63%
5 무이네 388 34% 66%
6 하이퐁 299 54% 46%
7 박하 244 36% 64%
8 올드타운 166 33% 67%
9 냐짱 161 37% 63%
10 벤탄 시장 126 49% 51%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달랏은 남성 37%, 여성 63%,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4%, 여성 56%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597 3% 21% 32% 28% 16%
2 달랏 1,156 2% 16% 28% 29% 25%
3 하롱베이 989 3% 15% 28% 27% 26%
4 사파 476 4% 25% 35% 20% 16%
5 무이네 388 1% 26% 34% 24% 15%
6 하이퐁 299 1% 15% 32% 33% 19%
7 박하 244 7% 15% 19% 22% 38%
8 올드타운 166 2% 29% 34% 25% 10%
9 냐짱 161 5% 31% 34% 21% 8%
10 벤탄 시장 126 2% 21% 36% 30% 11%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3%, 20대 21%, 30대 32%, 40대 28%, 50대 16%, 달랏이 10대 2%, 20대 16%, 30대 28%, 40대 29%, 50대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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