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이마트가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고객들의 가을철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가격파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까지 이어진 이례적인 폭염으로 배추값이 폭등하는 등 식재료 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을철 밥상 물가 안정’을 주제로 집밥 필수 식재료를 파격가에 선보이며 가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상품으로 선정된 품목은 ‘시금치’, ‘바나나’, ‘국내산 돈 앞다리’, ‘미국산 살치살’, ‘오리온 초코파이’ 등이다. 특히 시금치는 폭염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오른 대표 식재료 중 하나로, 이마트는 10월 한 달간 시금치 한 팩(200g)을 정상가 대비 67% 저렴한 29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평균 소매가격와 비교해서도 약 21%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는 대단지 시설 재배 농가와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을 대량 매입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며 "또한 길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시금치 농사를 짓지 않던 충남 예산 등 산지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수급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의 연중 과일 판매량 1위인 바나나는 한 송이에 1980원으로 정상가 대비 34%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김장철 수육 수요에 대비해 국내산 돈앞다리(100g)는 정상가에서 33%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살치살은 정상가에서 38% 할인된 4280원에 제공된다. 또한 인기 간식인 오리온 초코파이는 정상가 대비 31% 저렴한 5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40개 생필품도 저렴하게 구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10월은 명절 직후로 지출이 많은 시기이므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적기에 할인할 수 있도록 더욱 파격적인 행사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입 경쟁력을 발휘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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