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수원 등 5개 지역서 아동학대 예방 행사

경제·금융 | 입력:

제1회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 개최

지난 27일 제1회
지난 27일 제1회'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에 참석한 홍경택 하나은행 본부장(왼쪽 세 번째),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총장(왼쪽 두 번째), 송은경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회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경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제1회'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케어(Hana Power On Care)의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 중 하나다. 

이번 수원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 ▲서울 마포구 ▲전남 여수 ▲충남 아산 등 총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행사에 부모, 양육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즐거운 육아, 행복한 부모’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향후 ▲경남 창원 ▲서울 마포구 ▲전남 여수 ▲충남 아산 행사 참가는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쉼터 입소 아동에 대한 긴급지원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 ▲쉼터 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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