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아파트 공사현장, 대형 패널 낙하 사고 발생...출근길 혼잡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경기도 평택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알루미늄 패널이 추락하고있다. (사진=YTN 방송화면 갈무리)
경기도 평택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알루미늄 패널이 추락하고있다. (사진=YTN 방송화면 갈무리)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경기도 평택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형 패널 수십장이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아침 출근 시간대 하늘에서 떨어진 수십장의 알루미늄 패널에 출근길 도로로 떨어져 혼잡을 일으켰다. 떨어진 패널에 차량 두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큰 인명사고는 피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현장 인근의 6차선 도로에는 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형 철판이 떨어졌다. 부 철판은 운전 중인 차량 위로 덮쳤다. 이 상황에서 공사현장 작업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차들이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철판을 회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고의 원인은 크레인이 운반하던 철판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시청 측은 사고 원인에 대해 타워크레인에 달린 케이지 바닥이 파손되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해당 공사현장에서는 지난 2월에도 작업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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