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대표이사 신상호)이 25일 미국 알라바마주 몽고메리 현지에서 차세대 글로벌 물류공장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알멕은 알라바마 몽고메리에 지난해 8월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법인 설립에 이어 1단계 투자로 물류 공장을 가동하게 된 것이다. 2단계 현지 압출 생산은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 하고 있다.
신상호 대표이사는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류공장의 완공에 이르기까지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계속해서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일정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알멕과 알멕 알라바마가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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