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CU편의점 가맹점주 보이스피싱 보험 지원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IBK기업은행은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U편의점 가맹점주에게 DB손해보험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내년 2월 28일까지 기업은행에서 ‘IBK내사업처음통장’ 또는 ‘i-ONE U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해당 계좌를 BGF리테일 인출금송금계좌로 등록한 CU편의점 가맹점주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보상한도액은 한 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이다. 별도의 서류 없이 계좌를 개설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BGF리테일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CU편의점 가맹점주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