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하반기 신메뉴 3종 출시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하반기를 맞아 새로운 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는 △제비추리 △반달육전 △무쇠철판 양념등심 정식 총 3종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전하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제비추리’는 한우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우 특수부위 메뉴로 풍부한 육향과 적당한 마블링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반달육전’은 반달 모양의 고소한 육전에 감칠맛 나는 명란젓과 알싸한 파채무침을 곁들여 먹는 요리로,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고소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무쇠철판 양념등심 정식’은 주문 즉시 양념한 고기를 무쇠판에서 구워 내어 육질과 풍미, 식감을 극대화한 구이 메뉴로, 런치 타임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창고43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와인과 샴페인을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스 보르도 뽀이약 지방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 △'샤또 피숑 롱그빌 뽀이약'과 250년 전통의 프랑스산 샴페인 △'델라모뜨 브뤼 샴페인' 총 2종을 각각 9만원에 제공한다.

창고43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메뉴와 프리미엄 와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창고43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