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주영 기자| LGU+가 iPhone 16, iPhone 16 Plus, iPhone 16 Pro, iPhone 16 Pro Max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iPhone 16 시리즈는 9월 13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LGU+는 최신 A18 칩을 탑재해 카메라 성능을 한층 강화한 iPhone 16 및 iPhone 16 Plus를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액션 버튼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이 크게 향상됐다.
iPhone 16 Pro 및 iPhone 16 Pro Max는 A18 Pro 칩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CPU 성능과 프로급 카메라 기능을 갖추었으며, 특히 더 큰 디스플레이와 놀라운 배터리 성능 향상을 자랑한다.
LGU+는 13일부터 애플 아이폰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아침배송’ 및 할인, OTT 구독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U+는 아이폰16 전용 AI 서비스 ‘익시오(ixi O)’를 선보이며 통화녹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익시오는 LGU+의 아이폰 특화 AI 콜 에이전트로, 통화 녹음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10월 출시 예정이다.
iPhone 16 및 iPhone 16 Plus는 맞춤형 A18 칩과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도입해 iPhone의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iPhone 16 라인업은 또한 '카메라 제어'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고급 카메라 시스템을 더욱 직관적이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력한 카메라 시스템은 2배 망원 옵션이 포함된 48MP 퓨전 카메라를 제공하며, 새로운 초광각 카메라는 매크로 촬영을 지원한다.
새로운 A18 칩은 성능과 효율성에서 큰 도약을 이뤄 AAA 게임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 또한 크게 향상됐다.
두 모델 모두 블랙, 화이트, 핑크, 틸, 울트라마린 등 다섯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iPhone 16 Pro 및 iPhone 16 Pro Max는 더 큰 디스플레이와 함께 새로운 '카메라 제어' 기능을 탑재해 고급 카메라 시스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위한 놀라운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모든 성능은 A18 Pro 칩에 의해 구동된다. 새로운 48MP 퓨전 카메라는 더 빠른 쿼드 픽셀 센서를 갖추고 있어 Dolby Vision에서 4K 120fps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iPhone 역사상 최고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추가로, 48MP 초광각 카메라는 매크로 촬영을 포함한 고해상도 사진을 제공하며, 5배 망원 카메라와 함께 더 생생한 오디오 녹음을 위한 스튜디오급 마이크가 장착돼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디자인은 가볍지만 강력하며, 더 큰 디스플레이와 Apple 제품 중 가장 얇은 베젤을 자랑한다.
또한 배터리 수명에서도 큰 도약을 이뤘으며, iPhone 16 Pro Max는 iPhone 역사상 최고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두 모델은 블랙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데저트 티타늄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iPhone 16 라인업은 Apple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이는 개인의 맥락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능형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iPhone 16 및 iPhone 16 Pro 모델은 물리 SIM 카드보다 안전한 eSIM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eSIM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쉽게 셀룰러 플랜을 활성화하고, 하나의 기기에 여러 셀룰러 플랜을 저장하며, 계속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LGU+는 eSIM 퀵 전송을 지원해 사용자가 기존 플랜을 새 iPhone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eSIM 통신사 활성화를 통해 LGU+는 사용자의 eSIM을 iPhone에 디지털로 직접 할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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