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총상금 14억원의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단일 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신한동해오픈은 지난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한일 간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남자 프로골프 대회다.
올해 신한동해오픈은 12개국 선수 138명이 참가한다.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 등 3개 투어 강자들이 아시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겨룬다.
KPGA투어의 고군택(24, 대보건설), 아시안투어를 대표해 출전하는 태국 선수 파차라 콩왓마이(25), JGTO의 간판 선수 이시카와 료(32) 등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 2022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인 히가 가즈키(29)도 일본 선수 중 눈여겨볼 다크호스다.
특히 하반기 처음 열리는 메이저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현재 KPGA투어에서 양강 구도를 이룬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 CJ)의 경쟁도 가장 큰 볼거리다.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이기도 한 김성현(25)과 송영한(33)도 이름을 올렸다.
국가상비군 유민혁(서강고 1학년) 선수도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초대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신한동해오픈 재일교포 대회 자문위원단과 함께 대한골프협회 주관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신설하고, 지난달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초대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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