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토니모리 새 브랜드 모델 발탁

글로벌 |이재수 |입력
가수 청하가 토리모리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가수 청하가 토리모리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가수 청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대적인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토니모리는  ‘가장 자신다운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Be Uncommon’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립하고 청하를 모델로 발탁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청하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이미지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로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하와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토니모리는 청하와 함께 다양한 광고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30일부터 코엑스에서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9월 초에는 주요 케이블 채널을 통한 TV 광고와 서울 시내 주요 버스 노선에서 버스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청하는 현재 KBS 쿨 FM의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 활동 중이며, 지난 28일에는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Algorithm)’으로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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