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사회 | 입력: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5일~1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5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683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673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88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하롱베이(으)로 트렌드지수 795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8월 1주차 7월 5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683 1,761 -78 -4.4%
2 달랏 1,673 1,585 88 5.6%
3 하롱베이 795 1,031 -236 -22.9%
4 무이네 552 494 58 11.7%
5 사파 414 452 -38 -8.4%
6 하이퐁 283 313 -30 -9.6%
7 박하 187 189 -2 -1.1%
8 올드타운 181 175 6 3.4%
9 냐짱 131 126 5 4.0%
10 서호 96 72 24 33.3%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552포인트의 무이네, 5위 414포인트 사파, 6위 283포인트 하이퐁, 7위 187포인트 박하, 8위 181포인트 올드타운, 9위 131포인트 냐짱, 10위 96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683 42% 58%
2 달랏 1,673 36% 64%
3 하롱베이 795 42% 58%
4 무이네 552 33% 67%
5 사파 414 36% 64%
6 하이퐁 283 47% 53%
7 박하 187 40% 60%
8 올드타운 181 30% 70%
9 냐짱 131 34% 66%
10 서호 96 45% 55%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2%, 여성 58%,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2%, 여성 58%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683 4% 25% 31% 25% 14%
2 달랏 1,673 2% 17% 28% 29% 24%
3 하롱베이 795 2% 15% 30% 30% 23%
4 무이네 552 2% 33% 35% 20% 10%
5 사파 414 4% 26% 35% 20% 15%
6 하이퐁 283 1% 15% 30% 34% 19%
7 박하 187 4% 10% 14% 19% 51%
8 올드타운 181 4% 33% 30% 24% 9%
9 냐짱 131 6% 37% 32% 18% 6%
10 서호 96 9% 22% 24% 22% 23%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5%, 30대 31%, 40대 25%, 50대 14%, 달랏이 10대 2%, 20대 17%, 30대 28%, 40대 29%, 50대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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