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13일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제6회 KTOA 벤처리움-IBK창공 공동 IR(기업설명회)을 개최했다.
통신사와 협업을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중 통신사의 추천을 받은 6개 기업이 IR과 네트워킹에 참여했다. 스텔라뮤직, 십일리터, 옵트에이아이, 워터베이션, 이엠시티, 일만백만 등 6개사다.
신사업을 발굴하는 이동통신사와 별정통신사 8개 기업이 심사위원으로서 6개사의 기술성, 시장성, 통신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KT, LGU+, LG헬로비전, SKT, SK텔링크, 드림라인, 세종네트웍스, 아이디스파워텔 등 KTOA 회원사 8곳이 심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IBK창공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사업 발굴·진출 및 사업연계·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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