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BNK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98% 증가한 492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경남은행의 상반기 순익은 전년 대비 26.61% 증가한 2043억원을, 부산은행의 상반기 순익은 5.53% 감소한 25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BNK투자증권은 2분기 순손실 74억원으로, 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순익은 72억원으로, 작년보다 61.84% 감소했다.
한편 BNK금융지주는 31일 이사회에서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640억8735만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8월 16일이다.

댓글 (0)
댓글 작성